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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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DB산업은행은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SPV) 설립 방안’의 취지가 구현되도록 SPV 설립 전 저신용등급 회사채·CP 선매입 프로세스를 시작한다.
이는 SPV 관련 예산안(제3차 추경) 통과를 위한 국회 일정과 설립 절차 등을 감안해 정책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KDB산업은행은 지난 5일 저신용등급 회사채·CP 매입을 위한 내부 절차를 승인하고 10일부터 선매입을 실행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선매입을 시작으로 저신용등급까지 포괄하는 기업 채권시장 전반에 대한 지원망이 구축·가동될 것으로 평가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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