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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호국보훈의 달 희생의 의미 되새겨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06-02 09:42 KRD7
#광양시 #정현복광양시장 #6월정례조회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졌던 시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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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일 개최된 6월 정례조회에서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졌던 시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수상자와 간부 공무원만 참석한 표창식에서는 다양한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28명의 시민과 업무추진 유공으로 직원 10여 명이 함께 광양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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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은"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에 따른 영상 인사말을 통해 6월은 현충일과 6·10민주항쟁 기념일, 6·25전쟁일 등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로 순국선열 및 전몰 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충절을 추모하고, 주변에 소외된 희생자 가족들이 없는지 살펴 볼것"을 당부했다.

또한"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과 2021년 국비 확보 노력을 강조하고, 6월 매실 수확철을 맞아 홈쇼핑(쇼핑몰), 온라인등 비대면 판촉을 늘려 광양 매실의 소비 촉진을 도모하면서 우수한 면역 식품인 매실의 효능에 대한 홍보"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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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원금 지급과 2020 공익직불제 사업 추진에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과 우수기 재해 취약지역의 사전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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