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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넷마블(251270)의 1분기 실적은 기대치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일곱 개의 대죄 글로벌 출시, A3: Still Alive 출시 등으로 3월에 마케팅비가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2분기에는 신작 효과가 온기 반영되면서 1분기보다 개선되는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세븐나이츠2’, ‘제 2의 나라’와 같은 기대 신작의 출시는 4분기에 몰려있는 상황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하반기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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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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