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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의장실에서 이건한 용인시의장과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명지선 의원이 오희옥 지사의 장남 등을 만나 3대 독립운동 기념비 이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건한 용인시의장과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명지선 의원이 28일 의장실에서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의 장남 등을 만나 3대 독립운동 기념비 이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원삼면에 S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산단 사업부지 내 조성된 3대 독립운동 기념비 및 삼악학교 표지석의 이전 문제와 용인 독립운동 역사를 기릴 역사공원 조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도 시 관련 부서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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