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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스’ 5월 20일로 개봉 변경…메인예고편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5-14 16: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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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왕대륙이 선사하는 전대미문의 첩보 작전

NSP통신- (영화특별시SMC)
(영화특별시SMC)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루키스’가 개봉을 5월 20일로 앞당기며 액션 스케일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루키스’는 대책 없는 관종 펑(왕대륙)이 우연한 기회(?)로 브루스(밀라 요보비치)가 소속된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비밀 스파이로 스카우트되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게 되는 글로벌 첩보 액션 영화다.

5월 20일 개봉 변경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예고편에는 ‘레지던트 이블’ 액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와 ‘장난스런 키스’, ‘나의 소녀시대’의 왕대륙이 등장해 화려한 액션 스케일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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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밀라 요보비치 특유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등장부터 스크린을 장악하는 브루스의 등장씬은 영화의 시작과 함께 관객들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쉬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대륙의 청춘스타 왕대륙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코믹 액션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한 펑과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수장 브루스가 만나는 장면은 펑이 우연한 사고(?)로 인해 브루스에게 비밀 스파이로 발탁된 후 펼쳐질 그들의 환장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가 돋보이는 밀라 요보비치의 일 대 다 격투씬을 비롯해 대규모 폭발씬 및 카체이싱 총격전 등 멈추지 않는 스타일리쉬 액션씬은 영화의 화려한 스케일을 가늠케 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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