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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오는 12~14일 3일간의 일정으로 코로나19 함께 조기극복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임시회를 개최한다.
시의회는 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28회 임시회를 1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할 것과 코로나19 함께 극복을 위한 정부·도 추경사업 반영을 위해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등 2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김중신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해 지역경제 전반에 타격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감안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추경예산안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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