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이 곡물친구 블루베리, 곡물친구 딸기 2종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그 동안 대형 할인마트와 온라인판매에 주력해온 아이배냇은 5월 1일 편의점 GS25 진출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아이배냇 곡물친구는 블루베리, 딸기, 고구마, 치즈 등 총 4종이 판매 중이며 이번 입점에는 블루베리와 딸기맛이 선정됐다. 웰빙 영양간식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물친구는 현미, 찰보리, 서리태, 수수, 흑미 등 국내산 무농약 7곡물로 만들었다.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 풍부하게 첨가됐으며 튀기지 않고 구워내 단백하고 고소한 곡물 맛이 특징이다. 아이가 직접 쥐고 먹을 수 있는 8cm로 가공해 영유아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곡물친구 4종은 ‘유기농 쌀떡뻥’ 제품과 함께 ‘18년 매출 대비 2019년 130% 이상씩 성장하며 아이배냇 영유아 간식 매출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에 절찬리에 수출 중이다.
아이배냇은 산양분유 ‘컨피던트’, 3세이상 키즈식품 브랜드 ‘꼬마’에 이어 배달이유식 ‘배냇밀’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영유아식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와 소통을 강조하는 젊은 브랜드로서 ‘영유아’라는 명확한 타켓 포인트를 가지고 마케팅을 펼쳐 국내 유수 대기업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경영철학으로 품질강화, 청정원재료에 초점을 맞춘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편의점 GS25 진출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영유아 간식 시장 확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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