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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LGG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인 ‘매일 바이오’ 모든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일 바이오에 함유되어 있는 LGG유산균은 1985년 미국 터프츠의과대학의 고르바 박사와 골딘 박사가 발견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다. LGG유산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와 논문이 발표된 유산균으로 면역계 논문 314편, 호흡기 감염 논문 24편 등 1028편의 연구논문과 233편의 임상시험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유산균이다.
LGG유산균의 주요 효능으로는 체내 유해균을 없애주고 식욕을 억제해주는 기능이 있어 유기농 식욕억제제라고도 불린다. 또한 대장질환에 도움을 주고 약한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부의 자극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제품의 맛 또한 먹기 편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보정한 것이 특징이며 제품 패키지 역시 매일유업의 기업이미지 색상과 맞춰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검증된 LGG유산균이 함유된 국내 유제품으로는 매일 바이오가 유일하다”라며 “20년 넘게 LGG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를 생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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