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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B 금융(105560)은 푸르덴셜 생명의 지분 100% 인수를 결정했다.
공시된 인수 금액은 2.26조원이나 최종적으로 최대 2.4조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
이는 2019년 자본총계 대비 0.76~0.82배 수준으로 오버페이 논란은 없을 전망이다.
지난해 RBC 비율은 425%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사측에 따르면 K-ICS1) 도입 후에도 최고 수준의 지급 여력은 유지된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필요시에 만기보유증권 계정재분류를 통해 추가적인 자본확대 여력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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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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