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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다산네트웍스(039560)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 DZS 주가 하락 여파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양상이지만 1분기 적자 가능성까지도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도쿄 올림픽 연기보다는 일본 라쿠텐 4월 이동전화서비스 개시, 기존 통신 3사 3월 5G 개시에 따른 실적 영향이 훨씬 더 클 전망이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트래픽이 폭증하면서 글로벌 플랫폼 업체들의 화질 낮추기가 지속되는 양상인데 이는 곧 네트워크장비 투자 증대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또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미국, 일본, 호주, 영국 지역에서의 중국 장비 배제 움직임이 재차 심화되는 양상이어서 향후 이 지역에서의 수주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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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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