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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마이크론(MU.US)의 다음 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4.7B이다.
내일 제시되는 가이던스가 이를 상회한다면 시간외 주가는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다.
왜냐하면 COVID-19 발발 이후 DRAM 공급사들의 업황이 견조한 이유가 갑작스런 재고 축적 수요에 의한 일시적 현상인지, 지속 가능한 흐름인지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COVID-19 발발 이후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기업들(넷플릭스, 유튜브)은 인터넷 인프라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지역에서 스트리밍 품질을 낮추고 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존 서버로 접속 지연을 해결하기 어려우므로 COVID-19 발발을 계기로 데이터센터 시설투자가 이어져 서버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면 메모리 반도체 공급사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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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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