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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성남시분당구갑 당원들과 방역활동을 벌이는 김병관 국회의원.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성남분당갑)은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분당구갑 당원들과 함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5일 김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조직된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방역봉사단’은 하루도 빠짐없이 지역 곳곳에 대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방역봉사단은 지하철 역사나 버스정류장, 공원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들을 중심으로 하루 약 2시간에 걸쳐 방역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봉사단은 코로나19 국면이 진정될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일매일 방역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관 의원은 “정부도 국민들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지금, 이와 같은 노력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고 있는 분당갑 당원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분당갑 방역봉사단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과 더불어 국회의원으로서 코로나 국면의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는 노력 역시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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