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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원, 2012년 실적전망 ‘밝음’…매출4690억·영업이익 262억 전망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1-10 18:25 KRD5 R0
#008040 #동아원 #하나대투증권 #제분사업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하나대투증권은 동아원(008040)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4690억원(YoY +17.0%), 영업이익 262억원(YoY +745.8%), 순이익 164억원(흑전)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아원은 제분사업부에서 고기능성 제품 개발 및 신규시장을 진출해 실적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아원은 뇌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활성밀가루를 개발중에 있다.

이를 통해 동아원은 B2B 시장에서의 지배력(MS 46%)을 통해 고급화, 고가 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B2C 시장에도 신규 진출해 브랜드 이미지도 증가시켜 향후 고기능성 식품의 잠재 소비자를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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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원은 또, 사료 생산능력 확대 및 조류인플루엔자 첨가제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신규로는 소사료(축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에 동아원은 중국, 캄보디아에서의 사료 생산능력 확대, KOGID 곡물개발회사와의 시너지 기대하고 있다. 이외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사료첨가제도 개발중이다.

이외에도 동아원은 와인, 바이오 등 추가 성장 동력도 장착해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김지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011년 동아원은 매출액 4010억원(YoY -1.9% ), 영업이익 31억원(YoY -86.8%), 순손실 74억원(적자전환)을 달성할 전망이다”며 “환율 및 곡물가 상승, 구제역 여파 등으로 부진한 실적이지만 2012년 신제품 개발 및 신규시장 진출로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원은 원맥을 수입·가공하는 제분사업과 가축의 사료를 제조·판매하는 사료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전 신동아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동아제분을 모태로 하며 2000년도에 구조조정을 통해 한국제분에 인수됐다.

2008년 상장사인 신촌사료SCF와 합병하면서 증시에 입성했고 현재의 제분과 사료의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됐다. 주요 사업부문 비중은 2011년 3분기말 기준 제분 60.8%, 사료 39.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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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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