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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GAP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 용역을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GAP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 용역은 1건당 25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농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시를 통해 분석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검사결과는 5년간 유효하다.
시는 올해 한국농식품분석연구소를 안전성 분석 기관으로 선정하고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90건을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들이 GAP인증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를 초빙해 2년에 1회 반드시 받아야 하는 GAP 기본교육을 추진하고 GAP 안전성 검사비와 수수료를 지원한다.
김재복 매실원예과장은 “GAP인증은 소비자들의 높아진 안전관리 요구에 부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농가가 인증에 적극 참여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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