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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배스킨라빈스 구미형곡점(대표 구홍자, 엄미영)은 18일 구미보건소와 선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및 직원들을 격려하고 아이스크림 160개(5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구홍자·엄미영 대표는 “코로나19 대응 직원들이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모습에 감명 받아, 작은 성의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라비엉퀴진·쏘느로·스윗세븐어클락에서 보건소를 방문해 샌드위치 120개를 전하며 직접 만든 수제비누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16일은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가맹점 60개소 커피봉사단체 ‘지구지킴이(대표 정원찬)’ 가 방문, 텀블러에 담은 따뜻한 커피를 전하며,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17일 BBQ 구미점(옥계사랑, 구미신평, 문성고아, 형곡행복)에서 치킨 120분, 포스코케미칼 구미사업소에서 비상식품(100만원 상당)을 전하며 격려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코로나19 현장 및 비상근무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타인을 먼저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에 다시 기운내서 일할 수 있었다”며 “든든한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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