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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명연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안산단원구갑)은 17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11조 7000억원에 달하는 코로나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정부가 제출하고 국회가 심의·조정한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
이중 김 의원이 예산결산심사소위 위원으로 참여한 보건복지 분야 예산은 전체 3조 6675억 원이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120병상 확대 300억 원 ▲감염병 환자 이송을 위한 음압구급차 301억 ▲음압병동과 음압수술실을 갖춘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2개소 신규 지정을 위한 45억원 등이다.
김 의원이 표결에 나선 이날 추경안에는 또한 ▲재난대책비 4000억원(지역경제활성화 및 재해구호) ▲피해점포 회복지원 2262억원 ▲소상공인 전기료·건보료 감면 1111억원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300억원 ▲긴급복지 600억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000억원도 함께 포함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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