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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봉독, 실크프로테인, 돈태반이 함유돼 24시간 보습이 필요한 민감한 아기 피부의 피부장벽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아토24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클렌징 워시,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에몰리엔트 크림 등 3종으로 클렌징 워시와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에는 계면활성제의 일종인 셜페이트와 방부제인 파라벤류가 첨가되어 있지 않아 피부에 매우 순하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아토24는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성 아기피부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며 “동성제약에서 주목하고 있는 내추럴 성분인 태반 추출성분, 실크 프로테인, 봉독을 함유해 지속적인 보습을 부여하며 피부 수분량 증대와 피부표면의 과각화를 관리해 만족스러운 아토피성 아기피부가 편안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토24는 동성제약 중앙 기술 연구소와 농촌진흥청의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특허등록 2가지 내추럴 성분인, 꿀벌의 벌침액인 ‘봉독’과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프로테인’을 주요성분으로 개발됐고 일본 홋카이도 면역식품연구소의 기술지원을 받아 동성제약의 독자적인 기술로 추출한 무균 돈태반 추출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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