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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스파이’ 4월 개봉…데이브 바티스타와 마블 제작진의 만남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3-16 09:56 KRD7
#마이스파이 #개봉 #데이브바티스타 #마블제작진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공개

NSP통신- (이수C&E)
(이수C&E)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마이 스파이’가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센스 만렙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이 스파이’는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가 실직 대역전을 위한 비밀 작전 중 남다른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를 만나게 되면서 엉망진창 꼬이게 되는 액션 코믹 영화다.

‘마이 스파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웃음 치트키 ‘드랙스’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을 사로잡은 데이브 바티스타와 최고의 마블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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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바티스타는 이번 작품에서 뭐든지 저승길로 보내버리는 파괴왕 스파이를 맡아 범상치 않은 감시 대상 1호로 인해 꼬여버린 비밀 작전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데이브 바티스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 이름은 JJ. 존잼의 줄임말이지’라는 카피는 해고 위기의 스파이 ‘JJ’로 분한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JJ의 이니셜을 활용한 ‘존잼’이라는 키워드는 예사롭지 않은 센스를 확인할 수 있어 이번에 작정하고 웃기는 그의 드립과 코믹 연기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예고편은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킨 마블 코믹스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독특한 컨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마블 히어로 무비 오프닝을 닮은 스타일과 데이브 바티스타의 모습을 바탕으로 ‘우주에서 지구로 무대를 옮기다’라는 카피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웃음 치트키 드랙스를 연기한 데이브 바티스타의 물오른 코믹 연기를 향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특히 그는 이번 ‘마이 스파이’를 통해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로 분해 그의 이니셜처럼 관객들에게 남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자비 팩트 폭격기 CIA 보스 킴(켄 정)에게 지적받는 그의 모습과 차량 폭파신은 뭐든지 저승길로 보내는 파괴왕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예측불가 상황으로 인해 당황한 JJ와 TMI 남발 그의 파트너 바비의 모습은 절대 순탄치 않은 두 사람의 잠입 작전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타노스 보다 독한 상대를 만나다’라는 카피와 범상치 않은 감시 대상 1호 소피의 모습은 극 중 하드캐리 할 역대급 당돌함으로 JJ와 극과 극 케미를 예고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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