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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하이닉스(000660)의 1분기, 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3906억원과 1.0조원으로 예상된다.

COVID-19 발발 이후 뚜렷한 order cut이 없었다.

서버 DRAM의 수요 증가는 모바일 DRAM의 수요 둔화 가능성을 잠재울 정도이다.

COVID-18 발발 이후 아이치이(iQiyi), 텐센트 TV 등에서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아이치이(iQiyi)의 평균 시청 시간은 98분에서 180분으로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content 소비 증가 또는 재택근무 영향으로 창출되는 수요가 데이터센터/서버 시설투자를 촉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DRAM 업황이 너무나 견조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것이 망설여질 정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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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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