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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전자(066570)의 코로나19 영향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전망이다.
우선 중국 매출 비중이 미미하고 시장 타격이 큰 스마트폰은 이미 극도로 부진한 수준에 와 있어 추가 부진이 어렵다.
그나마 부정적인 영향도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는 가전과 TV로 상쇄하고 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로 인해 순수 LG전자의 영업이익은 현재 컨센서스인 7910억원에 충분히 부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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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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