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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전자(066570)의 1분기 영업이익은 9455억원(QoQ 829%, YoY 5%)으로 시장 컨센서스(8321억원)를 넘어설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우려를 상쇄시키는 실적일 텐데 TV가 중국 업체들의 생산 차질이 커 해외 시장에서 경쟁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모했고 가전은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무선청소기 등 고부가 건강 가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비즈니스 솔루션은 미국 태양광 수요 강세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은 ODM 등 원가 구조 효율화를 통해 전년 동기 수준으로 적자폭을 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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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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