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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반도체 수요는 코로나19 확장 기간에 따라 부정적 영향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중국 생산 차질에 의한 밸류체인 마비, 선진국 확산에 의한 소비 위축 등 때문이다.
특히 B2C 성향인 스마트폰의 수요 둔화가 우려된다.
반도체 수요 하향 우려가 노출된 상황에서 DRAM 생산업체들은 탄력적으로 공급도 하향할 전망이다.
기존 캐파 및 공급 계획을 고수할 이유가 없다.
DRAM 업체들이 원하는 것은 재고 감소, 가격 상승, 이익 증가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요를 보수적으로 예측하고 공급을 후행하여 대응하는 것이 재고 감소 및 업황 회복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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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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