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도경찰서)

(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박건찬 경북지방청장은 지난 2일 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청도경찰서를 ‘치안현장 점검’차 방문했다.

이날 청도경찰서장의 코로나19 중점 현안사항 보고와 각 부서별추진사항에 대한 내용과 질의 및 고충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각 부서별 기능에서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 및 직원들의 개인별 위생관리, 건강관리도 함께 당부했다.

박건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청도서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다면 코로나19를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다”며, “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절도범 검거에 유공이 있는 직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112 종합상황실에 대해 노고를 격려했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