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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전국 79개 전 저축은행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억원 규모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매진 중인 의료진 및 방역 인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호복, 마스크, 의료용품 등과 예방용품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공동 지원과 함께 개별 저축은행 차원에서도 기부와 의료물품 지원 등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원규모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저축은행 업계는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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