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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대출 지원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2-28 08:41 KRD7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코로나19 #대출지원 #채권시장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올 2월 금융통화위원회 결과 기준금리는 1.25%로 동결 결정됐다.

신인석 금통위원과 조동철 금통위원의 금리인하 소수의견은 1월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동결 배경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영향력 확인 필요, 저금리 부작용 등으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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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은 최근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 수가 폭증하며 통화정책(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다만 한국은행의 판단은 기대와 달랐다.

이미 기준금리가 1.25%에 도달한 상황에서 추가 금리인하의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작용했을 것이다.

금리인하 대신 금융지원 대출한도를 기존 25조원에서 30조원으로 증액했다.

김명실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대출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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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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