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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아르바이트생 코로나19 확진...임시 휴업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0-02-26 12: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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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하루 근무...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

NSP통신-롯데백화점 대구점 전경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전경 (롯데백화점 대구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여파로 26일 11시 10분부터 임시 휴점 후 전체 방역 작업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26일 오전 11시경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지난 20일 하루, 백화점 아르바이트로 근무한 사실을 전달 받고 즉시 임시 휴점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 조치적 차원에서 임시 휴점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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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1시부터 매장에서는 임시 휴점을 알리는 방송을 진행했으며, 고객이 퇴장한 뒤 곧바로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철저한 방역을 마치고 보건당국과 협의 후 재오픈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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