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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장수사과 전문가 육성을 위한 ‘애플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장수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문을 연다.
애플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은 사과 주요 병해충의 정확한 진단과 분류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와 관련해 과원 여건에 맞는 방제력을 개발 적용하는 등 4개월 60시간에 걸쳐 수준 높은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으로 우편접수 또는 이메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모두 20명을 선발한다.
서병선 추진단장은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활약 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며 “병해충 예찰요원 및 과원 코디네이터 등 연관사업의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수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를 통해 70억원을 확보,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력육성과 가공활성화를 비롯한 유통, 사회공유경제, 관광자원활성화 등 5개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같은해 12월 장수군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을 발족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장수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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