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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올해 영양관리사업 발굴과 추진에 지역주민의 건강행태를 반영하기 위해 다음달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주민 건강행태에 따른 맞춤형 영양관리사업 발굴과 기존 사업운영에 대한 환류 등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영양관리사업 운영에 따른 의견과 △보건기관 이용 경험 △가구조사 △식습관 등 기초사항 및 건강행태에 대한 총 7개 항목이다.
조사대상은 보건의료원 내원 주민을 비롯해 방문사업 대상자, 각종 프로그램 및 교육, 상담자 등이다.
결과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무주군 보건의료원에서 운영하는 영양관리 사업을 비롯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비만예방관리, 지역사회중심재활, 방문건강관리 등) 등의 발전방향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영순 무주군 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건강증진팀장은"우리 군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사업이 추진돼 군민 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지역주민 건강행태에 관한 설문조사가 기초가 되는 만큼 정확성을 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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