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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종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기종예비후보측)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기종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지금 우리나라는 ‘코로나 19’로 매우 비상한 상황이라며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매우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 19’라는 국가적 난국을 맞아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며 선한 공동체 안산을 만들기 위해 국민 모두는 당분간 정쟁을 멈추고 국난을 극복하는데 온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4.15총선과 관련된 후보들은 대민 접촉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안산시는 공중밀집지역 등 취약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강력한 예방소독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조치들을 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인력을 보강하고 방역 및 보건물자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면서 “정부 추경예산을 통해서라도 예산 확보에 총력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기종 예비후보는 “시민들은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철저히 따르고 개인 보건 및 위생에 한 치의 착오없이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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