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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정길 문성근 기자회견, 부산출마선언(1보)

NSP통신, 정하룡 기자, 2011-12-26 11:16 KRD2
#문성근 #문재인 #김정길 #부산출마 #기자회견

역사에 길이 남을 선거혁명 부산시민 손으로 이뤄내야

NSP통신-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가 2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가 2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부산=NSP통신] 정하룡 기자 =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가 2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각각 부산 사상과 북 강서을, 부산진 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이사장 등은 이날 ‘부산을 바꿔야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제하 공동 출마선언문에서 “이명박 정부의 실정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리기 위해 세 사람이 힘을 합쳐 민주주의 성지인 부산에서 돌풍을 일으켜 야권의 총선승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문재인 김정길 문성근 세사람은 이날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선거혁명을 부산시민 손으로 이뤄달라고 호소했다.
문재인 김정길 문성근 세사람은 이날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선거혁명을 부산시민 손으로 이뤄달라’고 호소했다.

덧붙여 “나아가 정권 교체라는 국민적 염원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문 이사장 등은 회견문에서 “3당 야합 이후 한나라당의 아성이었던 이곳 부산에서 온몸을 던져 싸우기로 결심한 저희들을 비롯해 이번 총선에 임하는 야권 후보들 모두에게 열렬한 성원과 적극적인 투표로써 지지해주셔서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선거혁명을 부산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이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침체된 부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희망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정하룡 NSP통신 기자, soton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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