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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안양만안 예비후보, 안양시 작은도서관협의회 간담회 참석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0-02-04 14:23 KRD7
#총선 #작은도서관 #국회의원 #안양만안 #도의장

작은도서관 육성 및 활성화 위한 노력 약속

NSP통신-3일 오전 안양시 작은도서관협의회 임원 간담회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국회의원 예비후보(왼쪽)가 참석해 작은도서관 운영 및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득구 후보캠프)
3일 오전 안양시 작은도서관협의회 임원 간담회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국회의원 예비후보(왼쪽)가 참석해 작은도서관 운영 및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득구 후보캠프)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오전 안양시 작은도서관협의회 임원 간담회에 참석해 작은도서관 운영 및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서관에 대한 강 예비후보의 관심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 초선의원 시절 작은도서관 설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안양 2동에 위치한 ‘꿈나무 작은도서관’ 설립을 주도했다.

또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학교도서관 살리기 운동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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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작은도서관협의회 임원들은 작은도서관 운영주체들이 정책결정과정에서 소외돼 실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와 예산 및 인력 부족의 어려움 등을 호소하고 정치권의 관심과 정책강화를 요청했다.

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꿈터이자 주민의 문화사랑방인 작은도서관은 마을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이자 마을자치시대를 여는 자양분”이라며 “향후 우리 지역 작은도서관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함께 만들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세심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안양시 에는 70개가 넘는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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