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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29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회장 김미원) 이사 10명과 함께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제10대 임원을 선출하고, 2019년 사업결산 의결과 2020년 주요활동 계획(안)을 심의했다.
또 참석자들은 모내기철이나 수확기 농촌인력이 부족한 농촌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천하고,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과 우수농산물 공동구매사업, 도농교류사업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강형구본부장은 “우리 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더불어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더 많이 홍보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주부모임은 조합동창회-시군지부-시도지회-중앙회 등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단체다.
이 가운데 광주시지회는 10개 분회와 회원 600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600명이 적극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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