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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향토청년회지도회는 지난 19일 포항시 관내 소외 되고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향토청년회지도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사회단체 포항향토청년회지도회(회장 이협수)는 지난 19일 포항시 관내 소외 되고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포향청지도회는 이날 포항시 관내 8가구에 연탄 2000장(각 가정당 25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협수 회장은 “2020년 새해 지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포항을 위한 첫걸음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올 한해 더 열심히 지역을 품어 안고 더 따뜻한 시민 사랑을 실천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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