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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청년들과 만남을 가진 김현 예비후보. (김현 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현 예비후보(안산단원갑·와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3동, 백운동, 신길동, 원곡동)가 지역 내 청년들과의 만남에서 기존 청년들을 점검 보완해 청년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희망 안산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현 예비후보는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청년들의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20대가 원하는 세상, 안산’을 주제로 평소 안산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청년들이 품었던 생각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더 살기 좋은 희망안산을 여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내 청년 20여 명이 함께한 오늘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와 청년들은 취업, 진로, 결혼, 원거리통학 등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열띤 대화를 이어갔다.

김현 예비후보는 오는 15일 안산시청(오전 10시)과 경기도의회(오후 2시) 브리핑룸에서 각각 출마기자회견과 17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현 예비후보는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춘추관장(전), 제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전)을 역임 한 바 있다.

또 현재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 남북교류자문위원으로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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