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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모집금액과 가입금액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 ‘KNB e-공동구매정기예금’을 5차 판매한다.

오는 15일부터 30일(12영업일간)까지 판매되는 KNB e-공동구매정기예금은 50억원 한도 소진시 판매가 조기 종료된다. 모집금액이 30억 미만 가입금액이 2000만원 미만이면 0.10%포인트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2000만원 이상은 0.15%포인트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또 모집금액이 30억 이상 가입금액이 2000만원 미만이면 0.20%포인트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2000만원 이상은 0.30%포인트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게다가 ‘에너지 절약 서약서’에 동의하면 0.10%포인트 우대금리가 지급돼 최고 연 4.30%까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1년제 예금상품인 KNB e-공동구매정기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원단위로 생계형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할 수 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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