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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중도·보수 통합을 위한 첫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가 개최된다.
국민통합연대는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중도․보수 대통합을 위한 정당,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가 2020년 1월 7일, 내일 오후 2시 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고 고지했다.
내일 회의에는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등 정당과 국민의 소리, 바른사회시민회의,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원자력국민연대, 자유와 공화,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8일 국민통합연대(공동대표, 송복, 김진홍, 최병국, 권영빈, 이문열)의 연석회의 제안에 대해 주요 정당, 시민단체가 호응함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한편 참여 정당과 단체들은 이번 총선에서 보수정당의 압도적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반 문재인 중도, 보수 세력이 대통합을 해야 한다는 뜻에 공감한 단체들로 이번 회의에서 향후 보수대통합의 방법과 일정 등을 놓고 참여 정당, 단체들의 자유로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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