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안동시,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0-01-05 14:19 KRD7
#안동시 #향토생활관 #경북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일대학교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향토생활관 총 165명 선발

(서울=NSP통신) 조인호 기자 = 안동시는 대구·경북 소재 6개 대학교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선발한다.

대상 학교는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학교이며, 5개 대학별 각 30명과 경일대 15명으로 총 165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G03-9894841702

지원 자격은 6개 대학교의 재학생 또는 합격생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선발 공고일(2019.12.30.)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또 지역 거주기간과 출신학교, 생활 정도, 학업성적을 반영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최종 입사생 선발은 2월 초 결정된다. 선발 결과는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향토생활관은 경북대와 영남대는 지난 2007년, 대구대학교는 2008년, 계명대, 대구가톨릭대는 2010년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별 3억원을 출연했다. 경일대는 2018년 협약을 체결해 1억5000만원을 출연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