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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컵

아프리카 프릭스, 드래곤X 3:0 압승…결승서 샌드박스와 맞대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1-04 17:47 KRD2 R0
#KeSPA컵 #아프리카프릭스 #드래곤X #샌드박스게이밍 #최연성

최연성 결승전 샌드박스 게이밍 “박빙이라고 생각 우리도 상대도 쉽지 않을 것”

NSP통신- (이복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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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eSPA컵 울산(KeSPA Cup ULSAN) 4강 B조 경기가 4일 오후 울산 KBS홀에서 진행됐다. 바로 아프리카 프릭스(프릭스)와 드래곤X의 물러설 수 없는 대전이 펼쳐진 것.

1세트는 프릭스가 앞 선 경기력을 보이며 승리했다. 프릭스는 6분 0:2, 9분 0:3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하지만 상황은 중반 18분정도까지는 확답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정적으로는 20분경 중앙 한타싸움에서 프릭스가 이긴 것이 승부를 갈랐다. 이후 프릭스는 남작, 드래곤 등을 잡아내며 3:19까지 킬수를 유지하다, 30분경 드래곤X의 본진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프릭스의 능력은 유감없이 발휘됐다. 프릭스는 6분 1:0, 9분 1:1 상황으로 초반은 순조롭게 진행했다. 특히 12분경 한타싸움에서 승리하며 승기를 잡은 프릭스는 이후 19분 드래곤을 처지하고, 9:2까지 킬 수를 벌렸다. 이미 승부가 어느정도 기울어진 상황에서 프릭스는 23분과 24분 전투에서 승리한 후 잇따라 본진을 공략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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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는 초중반까지는 미세한 차이였다. 프릭스는 4분 1:0, 8분 2:0으로 출발은 좋았다. 하지만 10분 3:2 상황에서 드래곤을 빼기며 한두발짝은 드래곤X가 앞서 있었다. 하지만 21분 한타싸움에서 프릭스는 조합의 힘을 바탕으로 10:3으로 이기며 상황을 완전히 압도해 나갔다. 이후 프릭스는 25분 14:4 상황에서 본진 공략을 통해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기인’ 김기인 선수와 ‘플라이’ 송용준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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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스 최연성 감독은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결승전에 대해 “저는 박빙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쉽지 않을 것이고, 상대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선수들이 경기 순간순간 얼마나 집중하느냐, 코치진이 얼마나 더 뛰어난 전략을 쥐어짜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내일도 잘하겠다”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프릭스와 드래곤X와의 경기는 박빙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프릭스의 압승으로 끝났다. 이로써 아프리카 프릭스는 내일(5일) 샌드박스 게이밍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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