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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 전자(06657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7.0조원(+8%, YoY), 영업이익 2573억원(+240%)으로 예상된다.
가전과 TV의 4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매년 반복됐다.
매출은 견조하지만 11~12월 쇼핑 시즌에 마케팅 비용이 늘기 때문이다.
MC(스마트폰 등)의 19년 분기별 영업손실 추이는 2분기 -3130억원에서 3분기 -1612억원, 4분기(F) -2706억원으로 가정했다.
VS(전장) 부문도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계절성은 현 주가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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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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