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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포항 필로스 호텔 (구 시그너스 호텔)이 리노베이션 오픈을 기념하여 ‘발리& 하와이 허니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위치하고 있는 필로스 호텔은 포항 지역내 가장 오래된 특급호텔로써 리노베이션을 통해 올해 8월 다시한번 새롭게 문을 열었다.

12월 한달동안 필로스 호텔에서 계약 후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들 전원에게 인기 해외 신혼여행지인 발리 또는 하와이 허니문 경비를 최대 150만원 까지 지원하는 이벤트다.

대상자도 별도의 추첨이나 선별없이 해당 이벤트 기간 계약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한 모두에게 허니문 앨범과 커플용 캐리어 가방도 2개 함께 제공한다.

포항 필로스 호텔 웨딩홀 그랜드 캐슬홀은 한.중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 디자인으로 중국과 국내 유명 디자인팀이 협업하여 글로벌한 시야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호텔 웨딩으로서의 웅장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도록 기획되었다.

호텔측은 ＂ 파티룸의 기능까지 함께하는 신부대기실과 입장시 이용되는 신부만의 유리로드는 타 웨딩홀과의 차별성을 두어 많은 고객들에게 ‘결혼식 주인공인 신부가 돋보이도록 아름다운 화려함을 갖춘 멋진 아이디어다 ’라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750석 규모의 대형 피로연장은 지역민들이 사랑하는 신선한 지역 해산물 식재료를 활용한 시푸드 메뉴를 강조, 라이브 메뉴들을 확대하여 운영하며 혼주 가족들을 위한 별도의 VIP룸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포항 필로스 호텔 웨딩홀은 웨딩 계약고객에게 신혼여행 경비 지원 이벤트 뿐만 아니라 상담 고객에게도 전원 CGV 영화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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