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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 …NH농협 전자금융서비스 확대 업무협약 체결 외=NH농협은행이 지난 3일 이사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NN농협금융지주는 농협금융 이사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사 간 교류 및 젊은 직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어 교육부와 K-에듀파인 전자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 협약은 농협은행 모바일 앱 NH스마트고지서를 통해 교육기관 고지서의 전자고지 및 납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해 전직원 중 최고의 외국환 전문가를 뽑는 시간을 가졌다.

NH투자증권이 핀테크 기업인 뱅크샐러드와 금융 제휴를 맺고 특판 발행어음을 판매한다. 이 이벤트는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 …KEB하나은행, 개인형 IRP 이벤트 실시=KEB하나은행은 오는 24일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금액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1년 이상 손님 중 운용자산의 50%이상을 TDF(투자자산, 안전자산의 비중을 은퇴시기에 맞추어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산배분 상품)로 선택한 손님에게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개인형 IRP는 연간 700만원 납입 시 최대 115만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들에게 절세와 노후준비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 …SC제일은행, 정기 월급 공제 프로그램 참여=SC제일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퓨처메이커스(Futuremakers) 활동 기금 모금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SC제일은행은 사랑의 열매가 운영하는 정기 월급 공제기부 프로그램인 ‘착한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에 서약한 임직원들은 앞으로 1년 간 월급에서 약정 금액이 자동 공제되는 방식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한다.

○ …신한은행, 캄보디아 간편결제 시장 진출 외=신한은행이 캄보디아 모빌리티 업체 엠블과 협력해 간편결제 시장으로 진출한다. 또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들의 홍보 광고를 시작한다.

신한은행은 캄보디아 모빌리티 업체 엠블(MVL)과 함께 전자지갑 서비스를 출시하고 캄보디아 현지 간편결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 서비스는 신한은행이 전자지갑 솔루션을 개발해 MVL에 제공하고 MVL은 신한은행의 전자지갑을 자사 차량호출 앱인 타다(TADA)의 최우선 결제 수단으로 지정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의 광고 시간을 빌려주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했음에도 초창기 홍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 착안해 시작됐다.

○ …산업은행, KBS교향악단과 공동 결연 음악회 개최=산업은행은 지난 3일 정기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삼성농아원, 서울성로원, 주몽재활원 등의 결연 복지시설과 영등포구 관내 어르신,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및 서울시 새마을회 등을 초청해 “사랑 나눔 송년음악회”를 실시했다.

이번 음악회는 KBS교향악단과의 4년째 공동주최 음악회로 오케스트라와 협연자인 소프라노 김은경, 오보에 김종아, 바이올린 이소윤이 영화음악 등 친숙한 명곡들과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영화 메들리로 들로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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