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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7일 ‘2019년 공동주택 방범·소방안전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50세대 이상의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주택의 화재 및 범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산하 중앙공동주택관리 지원센터에 위탁해 진행됐으며 각 분야 전문 강사들이 방범·소방 안전교육,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사업자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공동주택 관리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 교육으로 진행됐다.
어윤호 허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역량이 한층 강화돼 공동주택 내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고 공동주택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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