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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2020년을 두 달 앞두고 신년 플래너인 ‘할리스커피 2020 플래너 세트’ 4종을 오는 11월 1일 출시한다.

할리스커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저 이미지로 선공개 돼 눈길을 끌었던 이번 신년 플래너는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다. ‘클래식’ 감성을 담아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힐링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푸’를 플래너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또한 올해는 플래너와 함께 틴케이스 또는 파우치를 매치해 눈길을 끈다. ‘플래너+틴케이스 세트 2종’, ‘플래너+파우치 세트 2종’ 등 총 4종으로 출시된다.

틴케이스는 클립 5종, 볼펜, 탁상용 캘린더, 데스크 멀티 트레이가 포함돼 데스크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파우치는 테블릿PC가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와 함께 극세사 원단의 충격방지패드도 내장돼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모든 플래너에는 텀블러 또는 머그 구매 시, 비 오는 날 음료 구매 시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할리스 무료 음료 쿠폰이 포함돼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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