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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 요금으로 떠나는 하와이·라스베이거스여행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1-11-18 17:50 KRD7
#동남아여행 #신혼여행 #라스베가스 #마이허니 #화와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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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전 세계가 경기침체다. 하지만 일생의 한번인 신혼여행은 꼭 떠나야 한다. 그렇다고 예산에 맞지 않은 여행을 떠날 수는 없는 일.

신혼여행 중 많이 떠나는 곳이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여행이다. 만약 이 동남아 여행비용으로 미국의 하와이나 라스베이거스를 갈 수 있다면 어떨까?

허니문전문여행사인 마이허니는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도시인 라스베이거스와 누구나 꿈꿔왔던 휴양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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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출시됐던 하와이 라스베이거스 상품은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많이 됐던 것이 사실. 이에 마이허니는 동남아 풀빌라를 갈 수 있는 가격으로 하와이와 라스베이거스를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

마이허니는 하와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추가로 연장 체류를 하더라도 연장 차지가 없는 상품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도 100% 적립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번에 출시된 라스베이거스와 하와이 상품은 일정이 너무 바쁘지도 않은 충분한 자유시간이 주어져 편한 허니문을 추구할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가까운 그랜드캐년 경비행기투어, 라스베이거스 야경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치안도 안전해 밤에도 라스베이거스의 불야성을 볼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밤에 각 호텔앞에서 벌어지는 벨라지오호텔 분수쇼, 트래져아일랜드호텔 해적선쇼 등 무료쇼만 구경하더라도 여행의 기쁨을 만끽 할 수 있다.

또한, 라스베이거스만큼 먹거리가 풍부하고 다양하고 저렴한 곳도 없다. 이곳은 각종 전세계의 음식과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하다.

허니문전문여행사 마이허니에서는 이번 상품출시를 계기로 더욱 뉴욕칸쿤, LA디즈니랜드, 하와이라스베이거스 등 미주 신혼여행 상품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하와이도 많이들 허니문으로 가고 있는데 미국까지 먼 길 갔는데 하와이만 있다가 오는 것도 아깝다”면서 “라스베가스에서 자유롭게 먹고 놀고 사진도 찍고, 하와이로 넘어가서는 충분히 휴식을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고 밝혔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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