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뭉치 왕자의 안전마법 대탈출 모습. (오산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어린이안전 뮤지컬 ‘사고뭉치 왕자의 안전마법 대탈출’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24일·25일·28일·30일·31일 각각 연다.

이 뮤지컬은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과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또 일상생활 속 발생되는 화재·지진·유괴 등 각종 사고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기획됐다.

공연은 5일간 오전 10시 20분, 11시 20분 각각 50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6`7세 어린이집·유치원 41개소 2623명 어린이가 관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으로 안전한 오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