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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자본시장과 서민금융팀(이하 금융위)은 한국경제신문 14일자 ‘금융당국, ‘뻥튀기’ 신용평가 대수술‘ 제하 보도에 대해 15일 해명했다.

금융위는 한국경제신문 14일자보도에서 “금융당국이 국내 신용평가시장을 대대적으로 수술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신용평가사 지정제’를 도입하고 특정 기업에 대한 신용평가사의 수수료 의존도를 제한하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동 기사는 금융정보학회의 ‘감독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신용평가 산업의 발전방향과 정책방안’이라는 주제의 연구용역 보고서에 포함된 내용으로, 금융당국은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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