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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9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오락·취미·경기용품 등 준내구재(1.5%)는 증가했으나 컴퓨터·통신기기, 가전제품 등 내구재(-5.9%),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3.2%)가 줄어 전월대비 3.2%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승용차 등 내구재(6.4%), 의복 등 준내구재(4.2%),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1.3%)의 판매가 모두 늘어 2.8% 증가했다.
소매업태별로는 편의점(18.4%), 무점포판매(6.7%), 백화점(5.3%), 전문상품소매점(1.8%) 등이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편의점, 무점포판매, 백화점, 전문상품소매점 등은 증가했다.
3분기로는 전분기대비 2.3%, 전년동분기대비 4.4%가 증가했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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