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쇼핑이 불편한 홀몸노인, 장애인 등의 계층에 대해 직접 배달방식의 복지서비스를 본격 지원한다.
2011년말 나들 가게는 5300개.
중소기업청은 나들가게 중 배달서비스 제공을 통해 경영 개선의지가 있는 30개 점포에 대해 시범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성과 등을 파악해 2012년부터 전국 나들가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주변 홀몸노인 등 쇼핑취약계층을 포함해 배달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신규로 직원을 고용했거나 구체적 고용계획이 있는 나들가게다.
고용부가 정한 취업 취약계층 고용시 고용촉진지원금을 활용(650만원까지)할 수 있도록 알선하고 중기청에서는 배달서비스 실행에 필요한 홍보비, 배달용자전거 및 안전복장 등을 지원한다.
한편, 생필품 구입 자체가 쉽지 않은 산간벽지 등 쇼핑 취약지역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이동 나들가게 운영도 지원할 계획이다.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유·무선으로 주문받아 마을별 주 1회 정기 순회 배달하는 방식으로 이동슈퍼를 운행한다. 산간벽지의 택배 물품도 직접 수거해서 처리해 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슈퍼를 운영하고자 하는 나들가게에 대해 이동슈퍼 운영 차량 준비비용의 일부를 보조(660만원 이내)하고, 취업취약계층을 운전직원으로 고용시 별도로 고용촉진지원금(65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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