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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씨알메디(대표 안종덕)가 미국, 독일, 일본 등 외국기업과 특허사용 계약을 체결해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씨알메디는 2012년부터 미국, 독일, 일본 등에 메디컬 피트니스를 표방하는 개인용 근골격계 전문 의료기기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과 독일에서는 약이나 수술 없이 근골격계 회복을 원하는 해외 고령자와 여성을 위한 전용 케어센터의 개설도 추진하고 있다.
씨알메디 관계자는 “독일의 경우는 유명 재활치료 센터로부터 공동연구 제의를 받아, 서구중심의 재활 및 운동치료에서 벗어난 새로운 재활 의료문화를 씨알메디가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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