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9조원대…반도체 실적 감소 영향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경주시 엄마, 아빠의 휴식을 위한 자녀돌봄 프로그램 ‘해피 한수원’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만 4세부터 만 7세까지의 유아 150여명이 참석해 경주 시내 대형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문 강사들에 의한 자녀돌봄서비스가 제공하는 동안 ‘해피 한수원’ 행사를 신청한 경주시의 엄마, 아빠들은 육아고충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노기경 본부장은 “사랑스러운 자녀들과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육아로 고생하는 부모들의 개인적인 시간도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여 이번행사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